[디즈니+] 프레이 리뷰, 프레데터 시리즈

20세기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신작 프레데터 프렌차이즈 영화 '프레이'를 보았습니다.

(Prey : 먹이, 먹이감, 잡아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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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과거 1700년대 미대륙.

주인공은 코만치족의 소녀 나루입니다.

부족에서 남자들과 같이 사냥꾼으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소녀.

(최근 디즈니 트렌드 캐릭터라는 느낌)

하지만 숲에서 곰을 만나게 되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 곰을 사냥하는 프레데터를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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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물'이 있다는 것을 부족 사냥꾼들에게 경고를 하지만 동시에 프레데터가 나타나 모두 프레데터에게 살해 당하고 맙니다.

이렇게 이 프레데터와 싸우는 인디언 소녀 나루의 사투를 그리고 있네요.

원작에 충실한 프리퀄

전투씬과 아이템 기믹 활용이 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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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레데터 시리즈들이 이상한 설정과 스토리 전개로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 주었었죠.

하지만 이번 '프레이'는 과거 아놀드 수왈제네거가 주연했던 오리지날 프레데터와 같은 시놉시스에 주인공 설정만 바꾼 작품.

 

간만에 원작에 출실한 후속편을 보아서 팬으로써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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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는 SF액션 (내셔널지오그래픽?) 영화.

단점이라면 나루의 오빠가 인디언 보다는 너무 백인 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