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타워즈 : 만달로리안 시즌2 에피소드 6 리뷰

아소카에게 들은 제다이 템플로 향하는 사이 만도는 그로구랑 얘기를 하면서 이별을 준비하는 듯이 보였는데요.

저 멀리 제다이 템플이 보입니다.

템플에 도착했는데 처음에는 돌 밖에 없어서 뭔가 시간만 버리는건가 했었지만 만도가 가진 자신의 아머를 찾으러온 보바펫과 페넥을 만나고 온 사이...

우리 아빠(장고 펫) 아머 돌려줘! 페넥은 죽어가던 것을 보바펫이 구해서 사이보그화 했네요. 이후 보바펫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그로구가 템플의 유산과 감흥하기 시작했네요.

만도가 추적해온 스톰트루퍼들이 몰려오니 잠시 나중에 하자고 다가가갔지만 포스의 장벽에 밀려나가 버립니다. 결국 포기하고 몰려오는 스톰트루퍼들을 물리치는데 전념하죠. 산 꼭대기에서는 페넥이 공격하고

페넥은 스나이핑으로 상당히 많은 스톰트루퍼들을 물리치며 선방하더군요. 백스텝으로 총을 쏠때는 오버워치의 블랙위도우 같아 보였습니다.

보바펫은 스톰트루퍼들을 근접전으로 등에 매고 있던 봉으로 두들겨 패면서 만도의 레이저 크래스트 접근에 성공.

 

레이저 크래스트에 있던 자신의 아머를 입수합니다. 이 때 부터는 뭐 영화 '아이언맨'이네요 ㅋㅋ

 

넘나 멋있게 싸우는 보바펫입니다. 구식 아머라 딱히 큰 성능은 없는 줄 알았는데 역시 사용자 본인이 착용하고 싸우니 전투의 양상이 크게 바뀌네요. 2개 소대의 스톰트루퍼들을 모두 물리치고 한숨 돌리고 있던 찰나.

 

상공에서 강력한 레이저 포가 레이저 크래스트를 한방에 폭파시켜 버리네요.

 

레이저 크래스트의 폭파가 확인 되었는다는 보고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다크 트루퍼들을 투입을 시키네요.

 

로그원의 K2SO 같은 사이즈의 안드로이드들 4대가 하강합니다. 이때 템플에서 감흥을 끝내고 혼자 있던 그로구를 남치해서 다시 우주선으로 귀환하네요.

 

보바펫은 제국의 전함에 납치되는 그로구를 확인합니다. 격추를 시킬까 했지만 만도가 그러면 그로구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보내주라고하죠.

 

폭파된 레이저 크래스트에서 그로구가 좋아하면 쇠공을 주워드는 만도.

 

그리고 이전 에피소드에서 아소카에게 받은 베스커 창. 정말 그런 무지막지한 레이저포에서 이렇게 멀쩡하게 상태가 보존되는 물질이라니 정말 무서운 물질이네요.

 

보바펫은 자신에게 아머를 돌려주었으니 만도가 그로구를 찾는 것을 돕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파티가 구성되는군요. 그것도 강력한 2명.

 

그로구를 잡아서 기분이 좋은 모프 기디언. 그로구는 포스로 스톰트루퍼들을 2명을 제압하지만 그러면 그로구가 졸립게 된다는 그의 약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묶여서 연구시설로 끌려가는 그로구네요.

 

만도는 다시 카라에게 찾아가 범죄자를 한명 찾아달라고 합니다. 그 범죄자는 이전 에피소드에 나왔던 메이필드. 카라가 이유를 묻자 그로구가 잡혀갔다고 얘기하니 카라의 표정도 바뀌네요. 다음 에피소드에서 보안관은 잠시 휴업하고 같이 그로구를 구하기 위해 합류 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