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게임 ‘툼레이더’ 애니메이션 제작을 발표했네요.
스퀘어 에닉스의 툼레이더 리부트 배경으로 제작에 들어간다고하네요.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는 '더 위쳐: 블러드 오리진'의 각본가인 타샤 훠가 맡을 예정이고 '수퍼 소닉'의 제작사 dj2 엔터테인먼트의 CEO 드리트리 존슨도 제작에 참여함. 이 툼레이더 외에도 유비소프트 IP의 어쌔신 크리드 기반 시리즈도 준비 중이고 디비전의 영화, 스플린터 셀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욘드 굿앤 이블의 영화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죠. 또 다들 아시겠지만 캡콤의 바이오하자드는 실사 TV시리즈, CG 애니메이션 영화 무한의 어둠이 곧 공개될 예정. 넷플릭스가 디즈니로 작품들을 빼앗기니 게임IP로 작품을 만들려고하는 전략을 세우려고하는 것 같네요. 기존의 게이머 유저층들을 자연스럽게 포섭하고 시작하는 프로젝트이니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