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좋아하는 미국 배우
한국와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세월호 주기도 기억해주고 삼일절에도 태극기 사진을 올리는 등 적극적인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미국 아역 배우 '이사벨 마이어스'. 인스타에 주로 숲이나 자연 배경으로 일상 사진만 올라와서 그냥 미국 시골 처자 느낌을 보이기도 하지만... 최근 인스타 라이브 영상에서 자신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이유를 한국어로 설명했었네요. "제 조부모님은 6.25 전쟁 후에 한국으로 이주하셨다. 할아버지는 그리스에서 오신 기술자셨고, 한국을 돕기 위해 이사를 가셨다"며 "제 어머니가 한국 음식을 먹으며 자랐기 때문에 제게 한국 요리를 해주시곤 했다. 그래서 제가 12살일 때 한국어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하면서 추가로 "한국어를 공부하려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저는 유튜브를 자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