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케인 시즌1 리뷰
리그 오브 레전드 : 아케인 시즌1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매주 3화씩 공개되어서 3주동안 에피소드9으로 시즌1이 완결되었네요. 그래픽이나 연출은 앞서 리뷰 했듯이 압권. 이 퀄리티로 쭈욱 이어져 에피소드9까지 오네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바이와 파우더 자매의 이야기 좋은 의도로 했던 일이지만 자신의 잘못으로 소중한 가족들을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자아분열을 하고만 파우더. 새로운 자아로 징크스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실코의 수양딸이 되지요. 불가피하게 감옥에 끌려가게 되었다가 다시 동생을 찾으러 왔지만 이젠 달라진 동생 징크스와 대척점에 서게된 바이. 이들의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비극적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들도 조금씩 가미하면서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