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 수성의 마녀 7화 리뷰 (스포주의)

스포주의

작품 시작은 슬레타와 미오리네가

학교 투자 사업 설명회 파티에 참가를 결정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유는 6화 이후 엘란을 기다리고 있지만 학교에 나타나지 않아 슬레타가 그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말이죠.

그리고 페일사 CEO들은 건담 파렉트는 건담이라고 의심 된다고하는 이야기에 이를 인정하죠.

동시에 뭔가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에 참가하라고 강요당합니다.

(왜곡)

파티장에서 각 기업에서 발표자들이 자신들의 프리젠테이션을 설명하고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인 주인공 일행들은 각자 주위를 둘러보러 흩어지죠.

뭔가 사연이 있어보이는 둘의 관계.

그리고 회장에 세워져 있던 '요아소비 한정' 양산기의 모습.

미오리네와 슬레타의 엄마와 얘기하는 사이, 슬레타는 오리지날 엘란 케네스의 계획에 빠져 발표회 자리에서 페일사가 자신들의 파렉트는 건담이고 이와 공명한 에어리얼도 건담이니 둘다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미오리네가 뛰어올라와

주식 회사 건담 설립을 선언하죠.

이번화에서 제일 멋졌던 부분(?)

프리젠테이션은 좋았으나 신용이 없는 학생이었으니 아무도 투자를 하지 않자

미오리네는 슬레타 엄마의 조언(?)으로 자신의 고집을 꺾고 아버지에게 뛰어가 투자를 부탁합니다.

회장의 투자금이 들어오자 다른 사람들도 뒤따라 투자를 하기 시작. 목표 금액을 달성 주식회사 건담을 설립하게 되네요.

계획이 실패한 사람들의 표정 ㅎㅎ

바깥에서 못들어오고 있다가 미오리네가 건담 회사를 설립하면서 에어리얼을 지킬 수 있게 되자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슬레타의 어머니.

또 놀라는 표정의 슬레타로 이번 7화는 엔딩을 맞이합니다.

이게 모두 학교 입학 한달도 안되서 슬레타에게 일어난일 ㅋㅋㅋ

아마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구엘이 텐트 생활을 정리하고 이 건담에 이력서를 내지 않을까 예상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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