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Drama | Ani

[디즈니+] 문나이트 1화 리뷰

어썸 2022. 4. 3. 18:24

이번 디즈니+ 마블 신작 '문나이트' 1화를 보았습니다.

평범한 소시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

박물관 기념품샵에서 일하는 소심하고 착한 주인공 '스티븐'. 하지만 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주변에 몽유병 증세를 막기위해 문을 테이핑하던지 발목에 족쇄를 채워놓는 등 수면 장애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은 전혀 기억을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스티븐

한날은 잠자리에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어떤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눈을 뜨게되고 거기서 사이비종교 단체와 싸움을 벌이게되죠.

정신을 차려보면 손에 피가 뭍어있거나 무기가 들려있음.

적들이 총으로 위협하자 놀라면서 몸을 움츠리면 급 정신을 잃어버리게 되고 다시 정신을 차리면 주변의 적들이 모두 죽어있는 상황이 계속 되네요. ㅎㅎ

(이때 계속 해서 놀라는 배우 오스카 아이작의 연기가 정말 일품입니다)

결국 이 단체의 수장인 '아서 해로우'가 그의 앞에 나타가게 되고 그날 저녁 의문의 괴생명체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되죠.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거울 속의 자신의 모습이 스티븐에게 말을 걸며 자신을 '마크'라고 소개 합니다. 상황이 시급하니 스티브에게 육신을 넘기라고하죠.

스티브는 당황하지만 밖에서는 괴물이 쳐들어오니 마크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또 잃어버리게 되는데...


새로운 히어로 파일럿 에피소드이지만 정말 완성도 있게 만들어져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에피소드였었네요.

힘숨찐 히어로 탄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