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북 오브 보바펫 1-4화 리뷰

디즈니+ ‘북 오브 보바펫’ 4화까지 봤습니다.
1-3화는 사막에서 죽을 뻔한 보바가 사막부족 터스켄들과 동화되어 개과천선한다는 이야기라 ‘라스트 사무라이’가 생각나는 스토리. 이때까지는 전개가 좀 느린 느낌이었는데.

이번 4화에서 보바와 동료들이 어셈블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네요.
상당히 큰 조직이 이 타투인을 접수하러 온다는데 다음화가 정말 기대됩니다.

아직은 출연횟수가 적어서 아쉬운 기계팔 눈나. 스타워즈 시리즈는 여캐 라인업이 약한편인데 이번 북오브 보바펫에서 씬스틸하고 있는 캐릭터.

탈모가 걱정이면 헬멧을 쓰면 된다!

너 내 동료가 되라!

복수는 확실하게 하는 보바

들려오는 루머로는 배드배치에 등장한 마지막 클론. 오메가가 시즌1 피날레에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2 떡밥을 던진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진짜 ‘존 파브로’ 감독 작품들은 중박 이상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감독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