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엔칸토 : 마법의 세계 리뷰

극장 개봉 때는 못챙겨보고 이번 디즈니 플러스에 업데이트 되어서 주말에 본 ‘엔칸토 마법의 세계’입니다.

내용은 콜롬비아의 한 시골 마을에 마법의 힘을 가진 가족들의 이야기.

유쾌한 가족 드라마

연말연시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은 작품이라는 감상이네요.

모든 가족들은 각자 특수한 마법을 하나씩 쓸 수 있지만 자신만 마법을 쓸 수 없이 평범한 사람으로 성장한 소녀 미라벨.

하지만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소녀로 나오네요.

마법을 가졌더라도 크나큰 역경에는 결국 가족들의 사랑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디즈니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