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스테이나잇 헤븐즈필 제3장 스프링송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2주차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좀 무섭기는 했지만 2주차면 관람객들이 좀 줄지 않았을까해서였지요. 100석 정도의 상영관이었는데 상영시작하고 둘러보니 10~12명 정도 관람하고 계시더군요. 처음에 사쿠라가 집으로 찾아와서 이리야를 데려갑니다. 토오사카가 덤벼보지만 역부족. 그런 토오사카를 걱정하는 시로를 보면서 사쿠라는 더욱 삐뚤어지더군요. 사쿠라는 옛정(?)으로 시로랑 언니에게 따라오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더이상 관여하면 죽이겠다고 말이죠. 시로는 위독한 토오사카를 구하기 위해 마파신부인 코토미네에게 찾아가죠. 물론 자신도 쓰러짐. 여기서 코토미네가 동맹을 제안합니다. 마토 조켄을 물리치는 목적에는 같이 하겠다고하죠. 여기에 탑승하는 시로. 이리야를 구하기 위해 아인츠베른 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