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메이의 새빨간 비밀 리뷰
이번 3월 11일(금) 디즈니+에서 공개한 새로운 픽사(PIXAR) 애니메이션 '메이의 새빨간 비밀'(Turning Red)을 보았습니다. 배경은 2000년대 초 캐나다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메이린은 어머니에게 인정 받을려고하는 모범생 딸을 연기(?)하고 있죠. 사실은 또래 친구들과 같이 여느 10대 소녀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려고 합니다. (엄마는 이해 못하는 문화 ㅜㅜ)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이 2M의 거구 렛서 팬더가 되어버림. 알고보니 고대 선조님이 이 렛서팬더를 좋아해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조상 대대로 물려주고 있다고함. 그래서 감정이 흥분상태가 되면 이 흉폭한(?) 렛서팬더로 변하게 된 메이린입니다. ㅋㅋㅋ 초반에는 뭔가 전형적인 10대 청소년물 처럼 흘러가다가 후반부에 픽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