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 3

캡콤, 2022년도 전사원 평균연봉 30%인상

캡콤은 31일 2022년도부터 전체 정규직의 평균 연수입을 연봉인상을 포함해 총 30% 증액시킨다고 발표했다. 상여금은 실적과 연동되는 형태로 한다. 신입사원 임금도 22년 4월 입사부터 23만5천엔으로 올려 21년 4월 입사때 보다 월 4만7500엔 인상해 국내 게임 업계에서 최고 수준인 닌텐도에 걸맞는 수준으로 바뀐다. 캡콤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 인재 확보와 육성을 진행한다"고 설명. 소프트 개발 업계에서는 전문성이 높은 인재 획득 경쟁이 치열해지고 전체적인 급여 수준을 높여 우수한 인재 채용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캡콤의 실적은 호조다. 21년 4~12월 연말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67억엔으로 동시기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외 ..

Game Info 2022.04.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