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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언의 약점을 공략해야하는 이유는 약점 공략 성공 시, 시체가 남지 않아 시체에서 발생하는 스프롤이 없다는 점이 크기도 하고 불필요한 잔탄소모가 줄어든다. https://youtu.be/yDA46pEX-GY 유형별 아키언 그런트 - 근접공격하는 제일 약한(?) 아키언. 머리가 약점. 하지만 굳이 머리를 쏘지 않아도 부무장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종이장 같은 녀석. 스파이커 - 손에서 투사체를 발사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아키언. 머리가 약점이지만 공격할 때는 한쪽 손으로 머리를 방어한다. 가드를 해도 측면은 무방비이기 때문에 헤드샷을 노려서 잡자. 체력이 약해서 몸을 쏴서 잡는 것도 유효함. 블로터, 브리처 - 걸어다니는 폭탄들. 머리 중에서도 입부분이 약점이다. 그외의 머리는 방탄. 입을 쏘면 시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이 출시 첫 주 접속자 300만을 돌파했네요. ​내일부터 버디패스가 발급되면 모든 플랫폼에서 친구 2명을 초대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하니 더욱 유저들이 늘어날듯 https://youtu.be/T-tYjRnvHeo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협동 플레이가 중심인 점은 잘 살렸는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다가오는 게임. 친한 친구들과 같이 하면 실패해도 그려러니 하는데 친구들이 없어서 랜덤 매칭으로 게임에 들어가면 별의별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발암요소로 다가오네요. 몬스터헌터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이 못해도 내 자신이 잘하면 캐리할 수 있는 게임이라 딱히 체감이 잘 안되는데 이번 익스트랙션은 1인 캐리가 안되는 게임이라 (빨리 둥지들을 찾아서 부수지 않으면 둥지에서 무한 리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