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년 3분기 재미있게 본 작품인 '리코리스 리코일'입니다. "여고생 첩보물?" '스파이 패밀리'의 영향인가 이런 첩보물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 느낌이네요. 일본이 평화로워 보이는 이유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안보조직 'DA'라는 조직에 의해 일본의 평화가 유지 되고 있다는 설정. 평상시 일상에서 눈에 띄지 않아야하기 때문에 가장 의심을 적게 받는 여고생 요원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특징. 이 조직에 소속된 주인공들이 테러범들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첩보물인데 리얼리티 보다는 이능력물에 가까움 ㅎㅎ 주인공들과 조연들이 재미있고 멋져서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