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버카는 제타건담이군요.
https://youtu.be/V7IiTr0_KPw
시간을 초월해 되살아나다 “원점의 제타”.
당시 동경의 대상이었던 TV 오리지널의 모습을 제타 건담. 초대 건프라 발매 후 약 40년이 지난 지금, Ver.Ka로 구현화.
POINT.01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을 추구
POINT.02 “가동”과 “고정”이 자아내는 건프라 사상 최고급 변형
POINT.03 Ver.Ka 20주년 기믹과 메카 표현의 진화
MASTER GRADE Ver.Ka / 機動戦士Zガンダム
MESSAGE|카토키 하지메 씨 메시지
TV판 제타의 설정화를 보면 당시에 비해 지금은 제타 건담의 멋있는 모습, 즉 모두가 MS에 바라는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꽤 달라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당시의 설정화를 지금 살펴보면,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제타의 이미지보다 머리와 팔은 크고 다리는 두꺼운, 종이로 만든 것처럼 딱딱하고 직선적인 이미지입니다. 실루엣은 다부진 체형이고요. 이번 Ver.Ka는 건프라를 제작하면서 오랫동안 되짚어 보지 않았던 TV 설정화와 마주하는 것에 도전 중입니다. 제타 건담이 쇠하지 않는 이유는 변형에 정답이 없는 디자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면 해석이나 밸런스를 이렇게 하고 싶다’라는 여지가 있죠. Ver.2.0이나 RG도 조립만 하면 멋지게 완성되기는 하지만 제타는 몇 번을 만들어도 질리지 않으니 이번 Ver.Ka도 놓치지 않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제타의 정답을 찾아 보세요.
카토키 하지메
EVOLUTION
건프라 ‘제타 건담’ 진화의 계보
건프라 ‘제타 건담’은 가장 큰 특징인 ‘변형’을 재현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해 왔다.
1985년에 발매된 ’1/100 Z 건담’부터 부품 교체 없이 변형을 실현.
그 후로도 변형과 프로포션의 고차원적 양립을 목표로 검증과 연구를 계속해 왔다.
과거의 제타 건담 및 가변 MS 건프라의 변형 기구를 재연구. 변형할 때 구조가 복잡하거나 어렵게 느낄 만한 부분을 철저히 검증.
작품 속 표현과 MG 특유의 세부 기믹에 신경 쓰면서 매끄러운 변형을 실현.
변형 공정에는 각처에 록 기구를 채용. MS 형태에서의 가동성을 살리면서도 WR 형태에서는 항공기 모델에 요구되는 유지력을 추구.
가동과 고정의 적절한 밸런스로 제타 건담의 이상적인 변형을 실현.
언리쉬드 때도 정말 놀랐지만
이번에도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는 반다이입니다.
하지만 왠지 예전 시난주나 유니콘 때 처럼 프레임 개선판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
과연 지셀프 버카는 언제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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