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HALO 헤일로 시즌1 에피소드6 리뷰

저번 에피소드 5에서 마스터 치프의 활약으로 코버넌트의 습격에 저항해 많은 부대원들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 발견한 유물은 빼앗기고 말죠.

마키가 유물을 통해 마스터 치프와 공명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좌표가 발각된 것인데...
코버넌트들이 마키를 버리고 갔죠. 마키는 전쟁 난민이자 적국의 스파이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받으며 구금됩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게되면서 그 분노로 박사를 거의 죽일뻔한 마스터 치프. 감정제어 칩을 제거하고 부터는 마구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그래도 중요한 순간에는 냉정한 판단을 하죠.

박사는 좌천 당하면서 뭔가 새로운 일을 꾸미는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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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에피소드5는 후반부 액션이라도 있어서 참고 볼만했는데 이번 에피소드6는 치프가 짜증내는 모습과 마키의 눈알 부라리는 모습만 계속 나오니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계속 이런 분위기로 가면...
다음 시즌이 걱정되는 시리즈가 되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