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model
원본출처 | https://hjweb.jp/article/498943/
드디어 2022년 1월에 대망의 제2탄이 발매되는 식완 「건담 아티팩트」. 손바닥 사이즈 안에 디테일이 한계까지 담긴 조립 키트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정밀한 미니어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제2탄 라인업을 촬영하고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보다 즐길 수 있는 노하우도 해설하자. ▲ 풀아머 건담 『MSV』를 대표하는 기체가 아티팩트로 참전. 보다 강조된 리어 아머나 360mm 로켓포가 볼거리다 ▲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 옵션 풀 장비의 V2 건담을 볼륨 풍부히 조형. 미노프스키 드라이브의 뒷면까지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다 ▲ 돔 드로펜 돔계 굴지의 인기 기체가 빠르게 라인업. 부감에서의 눈에 익은 실루엣과 반대로 대담하게 어레인지된 발 주위의 형상이 포인트이다 ▲ 짐 (썬더볼트판) 실드를 2기와 양손에 빔 스프레이 건을 지니고 중장비로 입체화. 정밀한 서브 암의 조형에 주목이다 ▲ 자쿠3 자쿠 Ⅱ의 계보를 계승하는 네오 지온의 양산기. 오른쪽 어깨 실드 등 공산품다운 어레인지가 신선한 인상을 준다 ▲ 이번에도 통상판과는 별도로 「클리어 모스 그린판」이 들어있음 ▲ 메탈릭 도색하고 먹선 넣는 것만으로도 디테일이 돋보이는 먹선 넣기에만 머물거나 전체 도색하는 등 다채로운 마무리에 도전하기 쉬운 것이 매력
풀 도색으로 렛츠 트라이!
제1탄 발매시 SNS 등을 떠들석하게 한 것이 정밀하게 풀 도색으로 마무리한 작품들이다. 원래의 조형이 훌륭하고, 세심하게 칠해 주면 굉장한 완성도의 미니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번에는 이전에도 풀 도색 작례를 선보여준 타카시마 테츠야 씨와 안도 켄지 씨에게 그 도색법에 대해 해설했다. 이것들을 참고로,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 ▲ 안도 켄지 씨에 의한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은, 카토키 하지메 씨의 화고의 터치를 의식해 도색. 나중의 먹선 넣기도 계산해 색조를 희미하게 조정하고 있다 ▲ 칠하는 부분을 줄이기 위해 어느 정도 접착하고, 접합선을 지워 외관을 정돈합니다 ▲ 도색 분할 이론로서는, 「옅은 색부터, 깊숙한 곳부터」입니다. 시작 면을 섬세하게 마스킹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리터치 전제 공정을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는 반죽을 이용해서 대충 흰색 부분을 덮고 파란 색을 불은 후에 좁은 경계 면을 면상필로 리터치로 하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작업용으로 마스킹 테이프로 결정해봤습니다 ▲ 에어브러시 도색이 끝난 후에 「정보량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딱 좋을지도 모릅니다. 짙은 조색을 해 버리면 먹선을 넣을 여지가 없어져 버리게 되고요. 완성시 해상도가 높을수록 원하는 대로 마무리됩니다 ▲ 카토키 씨의 이미지를 모형에 반영시키면, 흰색에는 선명한 청자색이 잘 어울립니다. 어설트 파츠의 먹선 넣기에도 붉은 기의 노란색을 사용해봤습니다. 도색은 진하지 않은 노란 색이지만, 먹선 넣기로 다잡으면 너무 가볍게 보이지 않게 되어 좋네요
▲ 타카시마 테츠야 씨의 돔 트로펜은 먹선 넣기에 의한 웨더링 효과가 포인트. 색미의 선정도 참고가 될 것이다. 모노 아이 실드만 광택을 남기고 질감을 바꾸고 있는 것도 주목 ▲ 파츠의 접합선을 없애고, 판 가공을 더했습니다. 바주카와 다리의 플레어는 판 가공이 특히 효과적입니다 ▲ 기체의 설정화, 타 작레나 기성품을 바라보고 작례의 배색을 상정. 먼저 단색을 불어 완성 이미지를 부풀리고 있습니다. 실기감을 내기 위해 그레이나 흰색, 메탈릭을 효과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먹선 넣고 더러운 도장을 한 팔 한 쪽 다리 등에 칠하고 위화감이 없는지 체크하고 전신에 반영시킵니다. 마스킹은 반죽만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 먹선 넣기는 도색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량을 가져옵니다. 작게 들어가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어두운 색에는 밝은 색, 밝은 색에는 어두운 색을 사용. 발밑은 모래가 날아간 것 같은 모래의 더러움을 더해, 실린더나 조인트부에는 오일계의 클리어 브라운을 더했습니다 ▲ 앞에서 설명한 대로 부스스 더럽히고 나서 적당히 면봉이나 킴 와이프로 닦아냅니다. 갑자기 완성된 느낌이 나오므로 즐겁네요!